어깨가 욱신욱신 아프다면

어깨가 욱신욱신 아프다면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어깨가 욱신욱신 거린다며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20~30대 분들은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인터넷으로 증/상 검색을 해 보거나 병,원을 내원해 진-료를 받는데요. 50~60대 분들은 그렇지 않아요. 

몸에 이상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 당연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깨가 욱신욱신 거리는 증세는 워낙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며 방치하는데, 오래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되므로 초기에 내원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해요!

본원에 50대의 어머님을 모시고 N씨가 내원했어요.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병/원에 가지 않는 어머니가 너무 답답하다며 호소했는데요. N씨의 어머니는 어깨가 욱신욱신 거리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물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몸에 다양한 이상이 발생해요. 

하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호전될 수 있어요! N씨의 어머님께서는 간헐적으로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고 했는데요. 심한 날에는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 할 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증세 완화를 위해 평소 찜질을 많이 한다고 해요! 

순간적으로 통’증은 가라 앉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세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었어요. 조금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 어려울 정도로 팔이 안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른 30대 중반의 V씨가 이와 같은 증세로 내원했는데요. V씨는 평소 테니스를 즐겨 한다고 해요. 취미로 배우기 시작하여 4년째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무리하면 어깨가 욱신욱신 거리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해요.

휴식을 취하고 파스를 붙이면 통/증이 사라졌는데 어느 날부터 진통제를 먹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어렵고,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는데요. 

N씨 어머님과 V씨 모두 오십견 증/세였어요. 50대에 많이 발생한다 하여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꼭 50대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 최근 삼십견, 사십견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는데요. 

이는 노화뿐만 아니라 운동부족, 나쁜 생활 습관, 잘못된 자세, 과도한 디지털기기 사용 등으로 발생해요!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관절막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관절 운동에 제한이 생기게 되요~ 

일반적으로 1~2년 사이에 자연스럽게 증세가 완화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어깨가 욱신욱신 거린다고 하여 전부 오/십/견은 아닌데요. 어’깨에서 느껴지는 열감, 붓기, 통/증, 이상한 소리, 바늘이 찌르는 듯한 통’증, 팔을 들어올릴 때 나타나는 통’증, 아픈 쪽으로 누울 수 없는 경우, 양치나 세수와 같은 간단한 동작에도 어려움을 겪음, 잠을 자려고 누우면 심하게 나타나는 증세 등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본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본원에서는 다양한 처방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약침, 침, 한약 등으로 염증과 붓기를 제거 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기혈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몸이 빠르게 회복 되요~!! 

또한 추/나/요/법으로 틀어진 뼈를 제자리로 돌려 놓고, 뭉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데요. 현대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과하게 사용하여 몸의 균형이 틀어진 경우가 많아요! 이런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움직일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어요!!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여 중장년층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에요! 몸에 이상을 느꼈다면 예창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1:1 상담 후 적절한 진,료 받아보세요 ~!!